말의 특성

말은 위 표의 내용과 같이 모방성, 공포성, 사회성, 군집성, 귀소본능의 특성을 가진 동물로 수천년동안 인간은 말과 함께 동고동락을 하였습니다.

말은 주로 작은 그룹을 이루어 생활하는 군집생활에서 협력은 경쟁 만큼이나 중요한 일이며, 서로에 대한 강한 애정은 인간과 말과의 유대로 쉽게 변형되어 갑니다.

그 외에도 다른 특성으로는 말은 자신들이 태어나면서 부터 가지고 있는 신속함(최고 시속 60~70km/hour), 탁월한 후각 능력 (새끼 망아지는 어미를 냄새로 알아본다), 넓은시야 (두눈을 통해 거의 360˚를 볼 수 있으며 좌우측 눈으로 각각 다른 환경을 동시에 확인 할수 있다)를 통해서 육식동물들의 위험으로부터 보호 받으며 선천적으로 공격성이 없는 방어적인 동물이기도 합니다.

말은 지능이 뛰어난 동물은 아니지만 자의나 타의에 의해서 얻어지는 교육, 체험을 통해 공포, 아픔과 칭찬받는 행위에 대해서 좋은 기억력을 가지고 있습니다.